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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 in Germany

[ 내돈내산 리뷰 / 제품 리뷰 / 텀블러 / 독일 아마존 ] Gifort Stainless Steel Coffee Mug, Insulated Cup

오늘을 독일 아마존을 통해 구입한 텀블러를 리뷰하고자 한다. 지난 2월 초에 구입해서 두 달 넘게 잘 쓰고 있는 텀블러이다. 

블루라이트 필러를 사용중인 모바일에서는 뚜껑이 갈색 같아보이지만 실제 색상은 검은색입니다. 뚜껑 위 하얀 부분들은 피할수 없던 독일 칼크(석회) 입니다....(미아뉴ㅜㅜ)

제품명 

Gifort Stainless Steel Coffee Mug, Insulated Cup (500ml)

 

후기

1. 들고 다닐 때, 혹시 몰라서 지퍼락 안에 텀블러를 넣고 다녔다. 하지만 한 번도 물이 새거나 그런 적이 없다. 뚜껑부분이 튼튼하다.

2. 입이 닿는 부분과 본체를 연결하는 통로 부분이 세척이 쉽다. 어떤 텀블러들은 음료는 마시는 입구와 본체를 연결하는 안쪽 통로가 좁고 길어서 세척 시 가느다란 솔을 넣어서 그 틈새를 닦아야 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 우유를 마시면 우유의 때가 그 사이에 낄 수 있다. 그런데 이 제품은 그런 틈이 좁되 아주 짧은 길이라서 수세미로 충분히 닦인다. 나는 바로 이 부분이 정말 좋다. (아래 사진 참조)

3. 다만, 나는 이 제품을 보온을 위해 구입한 것이 아니어서, 보온이 얼마나 잘 되는지는 잘 모르겠다. 2번에 작성한 세척부분 때문에, 나는 보온용 텀블러를 구입할 계획이 없기 때문이다.
4. 손잡이가 있고 튼튼하다.

 5. 2달 쓰고 흠집 난거라고 해봐야 요정도 이다. 아래 사진의 상단 왼쪽 부분 눈 크게 뜨고보면 잘 보인다.

 

 

주의사항
1. 세척인것 같다. 여기서 보내주는 세척용 스펀지가 따로 있다. 그만큼, 세척 시 텀블러 안쪽이나 바깥쪽을 부드럽게 닦아줘야 하는 것 같다. 나는 내가 현재 쓰는 수세미가 부드러워서 그냥 내 수세미로 부드럽게 닦는다.
2. 텀블러 바닥에 미끄럼 방지 고무 패드가 있어서 안전하지만 테이블 바닥에 약간 검은 얼룩이 생긴다. (알코올이나 물로 지워지는 얼룩이다.)

블루라이트 필러를 사용중인 모바일에서는 뚜껑이 갈색 같아보이지만 실제 색상은 검은색입니다.

 

의견

훗날 또 구입해야 한다면, 나는 이 제품을 또 구매할 의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