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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rning/주식 차트 & 종목 분석

[ 주식공부 / 종목분석 / 성장주 & 가치주 매매타이밍 ] 68강 "매매 포인트 잡기" 오현진의 주식의 정석 YouTube 요약노트

(2021년 9월 7일 당시) 최근 코스닥 시장이 빠른 속도로 상승하고 있다. 그러나 전고점을 뚫고 올라갈 모멘텀이 아직은 없다. 주가가 당분간은 제한적인 등락을 보일 것이다. 종목 및 섹터를 잘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 이 시기에는 성장주가 가치주보다 중요하다. 나스닥 지수가 코스닥, 코스피를 선행한다. 나스닥 지수를 먼저 파악하는 것이 좋다.

 

 

 

 

 

종목별 매매 분석법이 필요한 이유

1. 종목마다 각각의 특성에 맞는 매매 분석법이 있다.

2. 종목별로 수급이 들어오는 여건은 모두 다르다. 

* 예1) 운동기구는 디자인 보다는 운동효과가 중요하다. 

* 예2) 책은 무게보다는 내용이 중요하다. 

 

 

 

 

 

[핵심요약] 성장주 vs. 가치주

 

성장주와 가치주 매매포인트 핵심요약

 

기업의 성장성을 감안해서 매매하는 것이 성장주 ( 주관적 분석이 많이 들어가므로 주식 초보자에게 적합하지 않다. )
기업의 현재 가치 대비 주가가 저평가 되었다고 판단되어 매매하는 것이 가치주 ( 주관적 분석이 많이 들어가지 않는다. )

 

 

 

 

 

 

[핵심요약 풀이] 성장주 매매분석법

1. 자산가치 보다는 실적이 중요하다. 
* 실적 성장률이 높거나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 주목한다.

* 적자라고 해도 성장성이 높으면 수급이 유입되기 때문이다. 

* 예) 기업 A와 B의 2021년 실적이 동일하다. 두 기업 모두 매출 1조를 기록했다. 

         A와 B 기업이 둘 다 성장주일 때, A기업이 B기업에 비해 매출성장률이 높다면, A기업의 주식을 사는 것이 좋다. 

 

2. 신 성장주는 시장에서 항상 주목하는 테마이다.

2-1. 전통 성장주 : 게임주, 제약주

2-2. 신 성장주 : 전기차, 수소차, 메타버스  

 

3. 성장주는 대부분 높은 PER을 갖고 있다. 

* PER이 10이라는 것은 10년지나야 투자 원금을 회수할 수 있다는 뜻이다.

* 성장주인 경우, 자산 가치 PBR이 중요하지 않다.  

* 가치주인 음식료 업종은 성장에 한계가 있다. 소득이 높낮이에 상관없이 안정적인 매출은 있지만 폭발적인 성장 어렵다. 

 

4. 적자기업인 성장주는 가치 평가가 어렵다. ( 17:45 / Link )

* 매출은 꾸준히 성장하되 순이익이 적자인 경우, 매출이 계속 우상향하면 순이익도 결국은 우상향이 된다. 

* 위의 경우와 반대로, 매출도 없는 경우에는, 기업 자체 성장성에 대한 주관적인 분석이 필요하다. 

* 주식을 이제 시작하는 분들이 제약바이오주를 매수하는 것은 위험하다. 왜냐하면 제약바이오주는 가치판단이 어렵다.

* 가치판단을 하고 싶다면, 신약 발전 가능성이 있는 후보물질을 많이 가지고 있는 회사를 고르는 것이 좋다. (파이프라인)

* 기업실적의 "추세"가 매우 중요하다. 

* 이슈 민감도가 높은 편으로 주가 변동성이 크다. 

 

 

 

 

 

 

 

[핵심요약 풀이] 가치주 매매분석법 
(중장기 매매, 6개월 이상 보유)

 

1. 가치주는 실적보다 자산가치가 중요하다. 

* 자산가치 대비 저평가 종목은 주가가 쉽게 하락하지 않는다. 

* 시가총액 5천억 기업이 1조원대의 땅을 소유하고 있으면 땅값은 상승하기 때문에, 이런 안전마진 때문에 주가가 쉽게 하락하지 않는다.  

* 작더라도 흑자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2. 가치주에 속하는 업종 

2-1. 지속적인 보수 매출이 발생하는 업종

* 예로 에어컨 보수/수리업종이 이에 해당된다. 

2-2. 수출 모멘텀이 제한적인 음식료주 ( 내수 음식료주 )

2-3. 한국전력, 지역난방공사 같은 공기업 유틸리티 업종 

2-4. 음식료주와 같이 사업구조가 단순한 업종

2-5. 좋은 가치주를 고르는 법 ( 27:54 / Link )

* 가치주는 절대 매출이 높은 것(절대 매출 규모)이 좋으며, 평균 매출이 높은 것(매출 안정성)이 가치주에 가깝다. 

 

3. 가치주는 PBR이 낮을 수록 좋다. 

* PBR이 0.5라는 것은 지금 이 기업을 통째로 사서 자산만 팔아도 주가의 2배가 남는다는 뜻이다.

* 즉, 현재 시점에서 PBR은 낮을 수록 좋다.  

 

4. 가치주 재무재표 분석하는 법 ( 31:17 / Link )

* 가치주의 경우 연간 실적에서 성장률은 안 좋아도 적자만 아니면 된다. 

* 국내 상장기업의 평균 부채비율이 200%이다. 가치주는 100% 혹은 50%아래인 것이 안정적이다. 

* PBR이 아주 낮다. 

* 주가가 아주 천천히 오른다. 따라서, 중장기 매매 및 최소 6개월 이상 매매를 선호하는 분들에게 적합하다. 

* 자산가치를 평가할 때 현금성 자산 및 토지를 높게 평가해야 한다. 

* 전자공시시스템 웹사이트로 들어가면 기업별 현금성 자산 및 토지 정보가 나온다.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