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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rning/동기부여 & 자기 개발 영상 리뷰

[ YouTube 리뷰 / 티타임즈TV YouTube 리뷰 / 린스타트업 / AI ] 노정석 대표의 인터뷰 YouTube 요약노트

이 글은 티타임즈 TV에서 공개한 "지금 AI에 발 담그지 않으면 또 한 번 버려진다. (f. 노정석 비팩토리 대표)" 영상 중 핵심 내용만 요약한 글이다. 


 

WHO


노정석 대표는 태터&컴퍼니를 만들어서 아시아 최초로 구글에 기업을 매각시킨 사람이다. 

 

 

 

 

Key 1. 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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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석 대표는 대기업을 2번 다녔는데 한 곳은 SK텔레콤이었고 다른 한 곳은 구글이었다(고 한다). 두 대기업을 다니는 동안, 노 대표는 기업 내 모든 기획서를 읽어보면서 철학적 관점이 묻어나는 다양한 사업/기획의 동기, 방향성을 두루 접하게 되었고, 더불어 큰 조직이 어떻게 운영이 되는지 등을 자세히 알게되었다고 한다. 

 

 

 

 

 

Key 2. 스타트업의 방법론 - 균형감각

노정석 대표는 뛰어난 경영자의 덕목으로 "균형감각"을 꼽았다. 창업가는 린스타업을 하거나 아니면 하나의 분야/소재/종목/contetxt에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한다. 여기서 린스타트업의 주된 방법론은 사업의 확실한 분야/종목/소재/context를 찾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되, 너무 많은 투입은 하지 않는 것이라고 한다. 

 

Key 2.1. 린스타트업의 방법론 - 진화시스템 

진화시스템이 이와 비슷한다고 한다. 진화시스템을 3분류로 나누면, 처음에는 종이 분화를 하고, 두 번째는 가장 적합한 종이 선택되고, 선택된 종이 증폭되는 것이 마지막 단계이다. 스타트업도 진화시스템과 마찬가지로 이 세 단계를 거치며, 여기서 노대표는 이 3 단계들의 균형을 강조했다. 대부분의 스타트업 회사들은 초반에 "product market fit"을 찾는 과정 중에 있으므로 린스타트업 방법론을 권장했다. 

 

Key 2.2. 린스타트업의 방법론 - 실제 사례

노대표가 참여했던 패스트트랙아시아의 초반 모델은 다양한 회사/스타트업에 자본과 경영을 투입해서 함께 사업을 운영하는 것이었다(고 한다). 그 후, 몇 회사들은 매각을 하고, 박지웅 대표가 FAST CAMPUS(성인교육회사), FAST FIVE(공유오피스) 그리고 FAST INVESTMENT(투자자문법인)에 선택 & 집중을 하고 있다고 한다. 

 

 

 

 

 

Key 3. 노정석 대표가 중점을 두는 분야 (투자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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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베이스 사업에 관심이 많다고 하는데, 특히, 노정석 대표는 똑똑한 괴짜가 만드는 회사를 가치있게 보고 있다고 한다. 똑똑한 괴짜가 세상에 대한 관점을 형성하고, 이 사람을 따르는 팀이 형성되어 있으면 그 회사는 절대 망하지 않는다라는 철학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Key 4.  AI 산업에 대한 노정석 대표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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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IT 산업은 AI가 (메인이) 될 것이다. 2020년도에 "오픈 AI" 기업이 언어처리를 학습하여 문장을 만들어내는 GPT-3를 개발했고, 며칠전에는 "코덱스"를 공개하여, 사람 대신 AI가 코딩을 하는 것을 보여주었다. 현재로서는 딥마인드, 오픈 AI, 구글 브레인이 현재 AI 분야의 큰 플레이어들이다. (노정석 대표가 다른 대표들을 통해 들은 정보에 의하면) AI 시장에서 새로운 메인 플레이어가 될 수 있는 기회는 3년정도 밖에 안 남았다고 한다.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