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켈리최 미니코칭 ] 성공적인 동업을 위한 5가지 핵심 전략

부부가 함께 운영하는 연매출 40억 회사에 대한 켈리최님의 미니 코칭 영상을 요약 해보았습니다. 귀로만 듣는 것이 아쉽다고 판단되어 이렇게 블로그에 따로 요약을 합니다. 동업을 계획하시는 분들께 좋은 자료가 되었으면 합니다. 

 

 

 

 

 

5가지 전략 한 번에 알아보기 

 

1. 영역을 나누어 담당자 정하기 

* 마케팅 담당자, 디자인 담당자 등 다양한 영역에 대한 담당자를 정하고 서로의 영역에 침범하지 않는다. 

* 한 번 정한 조직도는 최소 1년은 유지하되 1년 후에는 조직도를 변화시켜도 좋다. 

* 직원들이 부서 담당자가 누구인지 확실히 알 수 있게 조직도를 모두가 볼 수 있게 공지한다. 

* 부서 및 영역을 나눈 후에는, 상대방의 역할 및 성향을 전적으로 믿는다. 누구나 완벽하지 않고 배우는 중이다. 

 

2. 직원들을 처음 트레이닝 할 때는 세세하고 자세하게 하나하나 가르쳐야 한다. 

* 직원들 스스로가 자기 일에 책임감을 느낄 수 있게 한다. 

* 직원들이 알아서 하겠지라는 마인드를 가지면 직원들은 계속 실수를 한다. 즉, 직원의 실수는 담당자의 잘못이다. 

 

3. 동업자의 경우, 성향이 서로 다를 수록 좋다. 

* 나와 성향이 같은 사람이 회사에 여러명 있을 필요는 없다. 다양한 생각을 듣고 함께 토론하는 것이 좋다. 

* 단, 결정은 각 영역별로 한 사람이 하도록 한다. 

 

4. 법적인 회사 지분 관계는 반드시 한 명이 더 많이 가져야 한다. 

* 동업 시작할때부터 변호사 입회하에 법적으로 지분 관계를 명확히 해야 한다. 

* 사장이 회사 지분의 최소한 60% 이상은 가져야 한다. 

* 동업관계가 법정다툼으로 가게되면 생각보다 꽤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든다.

* 동업자가 회사를 팔고 싶은 경우에는, 남은 동업자에게 회사 지분을 인수하고 싶은지 먼저 의사를 물어봐야 한다는 사항까지 법적으로 정해놓는 것이 좋다고 한다. 

 

5. 부부가 동업관계인 경우, 회사 이야기는 회사에서만 할 수 있도록 일주일에 한 두번 따로 미팅을 잡는다. 

* 동업자, 배우자, 자식 모두 다 소중한 내 인생이라는 마인드를 갖는다. 

* 배우자와는 배우자로서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 노력하고, 동업자로서는 동업자로서 좋은 관계를 갖기 위해 모든 부분에서 다 노력을 해야 한다. 

* 자녀가 3살~5살이면 우선은 아이에게 집중을 하는 것이 좋다. 왜냐면 그 나이때에 인성, 성향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 자녀가 어리다면 사업은 3년후에 시작해도 된다. 

 

 

마무리하며 

좋은 영상 기획해주시고 공유해주신 켈리최님과 KELLY CHOI Youtube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원본 영상